
바이오·헬스케어는 장기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지만, 개별 종목 변동성이 부담스러워 ETF로 우회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습니다.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462900)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로, 2026년 5월 기준 같은 섹터 ETF 중 순자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종목코드 462900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
- 2026년 5월 14일 기준 순자산 약 5,529억 원, 같은 섹터 ETF 중 1위
- 총보수 연 0.5% (운용보수 0.45%), 분배금 연 4회(1·4·7·10월)
- 상위 보유 종목은 ADC·이중항체 중심: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에스티팜, 파마리서치, 올릭스 등
면책 조항: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금융 상품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 기본 정보
이 상품은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가 아닙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iSelect 바이오헬스케어 PR 지수를 비교지수로 두고, 그 위에서 종목 비중을 직접 조절해 초과수익을 노리는 국내 최초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입니다. 2023년 8월 3일 상장 이후 꾸준히 자금이 들어오며 동일 유형 중 가장 큰 규모로 자리잡았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종목코드 | 462900 |
| 상장일 | 2023년 8월 3일 |
| 운용사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
| 비교지수 | iSelect 바이오헬스케어 PR |
| 총보수(연) | 0.5% (운용 0.45% 포함) |
| 분배금 | 연 4회 (1·4·7·10월) |
| 순자산 | 약 5,529억 원 (2026.05.14 기준) |
총보수 0.5%는 패시브 ETF 평균(0.03~0.1%)보다 분명히 높습니다. 그만큼 운용 성과가 비교지수를 초과해야 비용이 정당화됩니다.
주요 구성 종목 (2026년 5월 기준)
운용보고서와 펀드 정보 사이트가 공개한 상위 보유 종목을 보면, 시가총액보다는 차세대 기술 파이프라인(ADC, 이중항체, RNA 치료제 등)을 보유한 기업에 비중을 더 두는 패턴이 뚜렷합니다. 시가총액이 큰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은 상위권에서 빠져 있고, 중소형 신약 개발 기업이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순위 | 종목 | 비중 |
|---|---|---|
| 1 | 에이비엘바이오 | 17.51% |
| 2 | 리가켐바이오 | 10.95% |
| 3 | 에스티팜 | 6.30% |
| 4 | 파마리서치 | 5.84% |
| 5 | 올릭스 | 5.79% |
| 6 | 알테오젠 | 4.63% |
| 7 | 한미약품 | 4.51% |
| 8 | 디앤디파마텍 | 4.17% |
| 9 | 씨어스테크놀로지 | 3.56% |
| 10 | 알지노믹스 | 3.16% |
상위 10종목 합산 비중이 약 65.2%로 집중도가 높은 편입니다. 의료 섹터 비중은 99% 수준이고 총 보유 종목은 30개 안팎이라, ETF라기보다 액티브 펀드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수익률과 변동성
상장 후 흐름은 등락이 컸습니다. 한국경제 시세 기준으로 보면 1년 수익률 +42.0%로 양호하지만, 3개월 -14.3%, 6개월 -12.0%로 단기 변동성이 큽니다. 52주 최고가 25,685원, 최저가 13,805원으로 고점 대비 낙폭이 적지 않다는 점도 확인됩니다.
바이오 섹터 특성상 임상 결과 발표, 기술 수출 계약, 금리 전망 변화에 따라 단기 출렁임이 큽니다. 2026년 들어서는 리가켐바이오의 ADC 기술 수출과 알테오젠의 키트루다 SC 글로벌 출시 같은 호재가 비중 상위 종목에 직접 반영되며 회복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분배금과 세금
분배금은 1월·4월·7월·10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연 4회 지급됩니다. 다만 바이오 기업 다수가 R&D에 자금을 재투자하느라 배당에 소극적이라, 분배금 규모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시세차익이 주된 수익원이고, 분배금은 부차적이라고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ETF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되고, 매매차익도 같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연금저축·IRP·ISA 계좌에서 매수하면 과세이연이나 분리과세 혜택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보유 계획이라면 절세 계좌 활용을 함께 검토할 만합니다.
투자 전 짚어볼 점
장점
- 바이오 전문 펀드매니저가 ADC·이중항체 등 기술력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
- 임상 실패·기술 이전 같은 개별 이슈를 30개 안팎 분산으로 완화
- 동일 섹터 ETF 중 순자산 1위, 유동성과 거래량 면에서 안정적
- 정부의 바이오헬스 R&D 예산이 2026년 처음 1조 원을 넘은(보건복지부 1조 652억 원) 정책 환경
약점
- 총보수 0.5%로 패시브 대비 비용 부담이 큼
- 상위 10종목 비중 65%로 집중도가 높아, 핵심 종목의 임상 실패 시 충격 큼
- 3·6개월 단기 수익률이 마이너스에 들어선 구간이 잦은 만큼 변동성에 익숙해질 필요
누가 고려해볼 만한가
K-바이오 성장성에 베팅하고 싶지만 개별 종목 분석이 부담스러운 투자자, 그리고 ADC·이중항체 같은 기술 트렌드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해주는 액티브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어울립니다. 반대로 변동성을 견디기 어렵거나 비용에 민감하다면 패시브 헬스케어 ETF나 분산이 더 큰 인덱스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연 0.5%의 운용보수가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분기마다 비교지수(iSelect 바이오헬스케어 PR)와 대조해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출처: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공식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 Snapshot – FnGuide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수익률 – FunETF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시세 – 한국경제 마켓
2026년 바이오헬스 R&D 1조 돌파, 복지부 예산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데이터 기준일: 2026년 5월 15일